日韓交流展 한 · 일 교류전
-繋がる-이어지는
2019.8.28〜9.3 @SPACE UM (釜山・韓国)
今、韓日関係は1965年の国交正常化以降、最も厳しい状況になったと聞き、本当に残念な気持ちになっている。今の安倍政権が行なっている「経済制裁」に対し韓国人の日本品不買アクションやデモは韓国で広がって当然だと思っているが、私達個人が国の引き起こしている「不仲」に巻き込まれるべきなのか?と言う疑間もある。国の考えに対し日本には「安倍政権のやり方は間違っている」「戦後の謝罪のあり方が問違っている」と考えている日本人は私も含め多く存在する。私達個人が国の「不仲」に巻き込まれず、私は民間レベルで「人対人」として隣国の友と繋がっていたい。この時期に韓国の皆さんと交流する事は大きな意味があると信じています。
この展覧会に多くの協力をしてくれたGachi Artのキムジョンジュさんと、スペースUMのキムウンスクさんに大変感謝致します。
日韓交流展主催 もりたみどり
지금 한 · 일 관계는 1965 년 국교 정상화 이후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것 같아 정말로 유감이다. 아베 정권이 행하고있는 「경제 보복」에 대응하는 한국인의 일본 상품 불매 운동이나 데모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한 개인이 정치인이 유발 한 「불화」에 말려 들어야 만하는 것인가하는 의문도 품어 본다. 나를 포함한 많은 일본인들이 아베 정권의 「경제 보복」에 대해 '아베 정권의 외교적 방식은 잘못되었다. "라고 생각하고있다. 개인이 나라와 청치의 「불화」에 말려 들지 않고, 민간인으로서'사람 대 사람 '으로 이웃 나라 한국의 친구와 교류하고 (이어 지) 싶다. 이시기에 한국 분들과 교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시회에 많은 협조를 해준 Gachi Art의 김 정주 씨와 스페이스 UM의 김 은숙 씨에게 감사드립니다.
한일 교류전 주최 모리타 미도리
韓国の食品パッケージを赤い糸で縫い合わせた作品と、日本の食品パッケージを赤い糸で縫い合わせた作品。縫い糸の赤い糸がそれぞれの作品から垂れ下がっていて、その糸同士は互いに絡みあったり結ばれたりしている。
日本と韓国が「運命の赤い糸」で繋がっていると言う意味を込め。
8月に東京の新宿アルタ前で行われた「日韓連帯」デモの時に使われたプラカードを再構築した作品。
韓国と日本の市民が対立ではなく手を握り安倍政権に強制動員問題の解決を求めたデモでプラカードには「NO安倍」「UNITY」「連帯抗議」「FRIENDSHIP FOREVER」などと書かれていた。